카테고리 없음

세무사 전망, 연봉, 회계사와의 차이?

소소한 블로그 2019. 1. 11. 16:57

세무사 전망, 연봉, 회계사와의 차이?




세무사는 납세자의 위임을 받아 

'세무대리'를 하는 전문가를 뜻합니다.

세무대리에는 조세 신고나 관련

서류의 작성과 세무관서의 조사나 처분에

관한 의견진술 대리 등을 포함합니다. 


즉 쉽게 말해 납세자의 세금을 합법적

범위 안에서 적게 내도록 도와주고,

복잡한 세금 관련 업무를 대행해주는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자는 세무사 시장이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신규 진입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면서, 그에 맞는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도 충분히 시장을 파고들 수가 있죠.


또한 앞으로도 세금에 대한 관심이 

낮아질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수요가 있어 세무사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다고 해요.




2017년 조사에 의하면 세무사 연봉 

평균은 5,645만 원이라고 합니다. 상위

25%는 7,000만 원 이상으로 집계돼

대한민국 8대전문직다운 고연봉자가

즐비한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세무사와 회계사와의 차이

궁금해하는데요. 회계사는 주 업무가 기업의

회계감사입니다. 기업의 제무재표에 

이상이 없는지, 회계기록이 올바른지를

판단하여 보고하는 업무인데요. 


회계사는 법적으로 세무사의 업무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업무의 영역이 더 넓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전문적으로 

세무대리 업무만 맡는 세무사와 달리

회계감사라는 주 업무를 가진 회계사가

세무 업무를 더 잘할 것이라고 보기에는

분명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두 직업의 결정적인 차이를 들자면

바로 '개업'입니다. 회계사는 개업이

매우 힘든 업종이지만 세무사는 개업이

상당히 용이한 편입니다. 3~5년 정도의

경력이 쌓이면 90% 이상이 개업을 

할 정도입니다. 제도적으로 개업에

유리하기도 하고요.




세무사가 되기 위해선 1, 2차 시험에

모두 합격하고 수습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시험 난이도는 회계사 시험 못지않게

높기 때문에 충분한 수험기간을 가지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야 하는데요.


1차의 경우 5지선다형 객관식으로만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고효율의 학습으로

단기 합격도 노려볼 만합니다. 

1차 핵심 커리큘럼을 확인하시고, 

학습 관련 궁금한 점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사 1차 커리큘럼 체크 & 학습상담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