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계리직 거주지 제한, 발령 정보
우체국계리직 거주지 제한, 발령 정보
2019년은 이례적으로 우체국계리직
채용시험이 2년 연속 시행되는 해입니다.
9급 공무원 시험이지만 단 3개 과목만
준비하면 되고, 가장 고난도 과목으로
꼽히는 영어 과목을 보지 않아 확실히
부담이 덜한 것이 장점인데요.
시험이 다가올수록 거주지제한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는 듯해요.
우체국계리직 거주지 제한은 시험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등록되어 있는 주소지
관할의 지방우정청으로만 응시가 가능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른 직렬처럼 3년간 거주하는 등의
까다로운 조건보다는 기준이 완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예를 들어 부산지방우정청 시험에
응시하려면, 시험날짜가 발표되는 날
기준으로 부산, 울산, 경남 중 한 곳에
주소지가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서울의 경우는 서울, 인천, 경기 중
한 곳에 주소지 등록이 필요하고요.
거주지 제한에 대해 미리 미리 파악해
두셔야 혼란스러움을 피할 수 있겠죠?
또, 시험 최종 합격 후 거주지 발령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은데요.
우체국계리직의 장점 중 하나는
본인의 거주지 근처로 발령이 된다는
점입니다.
근무하다 다른 지역으로 전출 신청도
가능하고요. 이럴 경우는 옮기려는
지역에 TO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우체국계리직은 창구업무를 맡아
하게 되는데, 업무특성상 마감 이후
칼퇴가 가능해 개인여가 시간이
충분하며, 학생이나 취준생은 물론
경단녀, 주부 등 여성들이 준비하기에
특히 좋은 직렬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3과목만 준비하면 된다고 해도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독학은 가장 확률이 낮은 공부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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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개념을 빠르게 잡고, 문제풀이
학습으로 과목별 목표 점수를 만들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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