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손해사정사 시험, 왜 응시자가 많을까
손해사정사는 보험사에 속하거나 업무를
위탁받아 보험사고를 조사하고,
피해액의 산정, 합당한 보험료를 계산해
지급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보험사의 입김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고요.
최근, 보험 약관과 계약 내용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보험사고를 당해도 제대로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늘고 있죠.
그래서 손해사정사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 직업에 대한 인기도
올라가고 있지요.
손해사정사가 되려면 금융감독원의
1차 및 2차 자격시험을 통과하고, 6개월
정도의 수습을 거쳐 직무개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시험에는 업무 영역에 따라
신체, 차량, 재물 등 3가지 종류가 있으며,
합격한 시험에 따라 자격이 정해집니다.
현재 가장 많은 응시자가 몰리는 시험은
신체 손해사정사인데요. 신체는 사람의
질병이나 상해 등에 관한 모든 보험을
다루게 되는데, 신체 관련 보험의 계약
수요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보험 수요가 많을수록 그에 따른 손해사정
전문가의 수요도 올라갈 수밖에 없지요.
그에 따라 신체 손해사정사 시험의
선발인원은 재물, 차량보다 훨씬 많은데요.
수험생 입장에서는 당연히 많이 뽑는 시험에
관심이 쏠리기 때문에 신체 시험의
응시자가 가장 많은 상황입니다.
기업 채용 시에도 신체 합격자의 수요가
많으니 시험과 취업 양쪽을 고려할 때
가장 유리한 자격이지요!
신체손해사정사 시험은 1차에서
보험업법, 보험계약법, 손해사정이론 등
3과목을 출제하며, 절대평가 방식입니다.
2차에서는 의학이론, 책임/근재, 제3보험,
자동차보험 등 4과목을 논술형으로
출제하고, 상대평가제로서 정해진 합격자의
범위 내에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준비하기가 매우 어려운데요.
1차에서 커트라인을 빠르게 넘길 수 있는
학습요령을 제공하며, 기본+심화+
핵심문제풀이에 논술형 대비 온라인 첨삭
모의고사까지 제공하는 교육원을 적극
추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