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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전망 & 하는일, 시험 정보

보험계리사 전망 & 하는일, 시험 정보



보험계리사가 보험사의 핵심 인력으로

급부상하며, 몸값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이는 2021년 새 국제회계기준 IFRS17 및 

K-ICS의 도입으로 보험사의 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되는 것과 관련성이 매우

높습니다. 




보험계리사가 하는일은 미래의 위험성을

예측해 보험료를 결정하고, 보험회사의

재무건정성 유지 및 책임준비금 산출

수학 및 통계학 전문 지식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런 계리사의 능력은

IFRS17과 K-ICS의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데요.





2021년까지 약 3,000명 정도의 

보험계리사가 필요하지만, 현재 보험사에

근무하는 인원은 900여 명 정도이고

나머지를 합쳐도 1,500명 수준으로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시험 제도를 개선해

앞으로 훨씬 많은 계리사를 배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험계리사 시험은 금융감독원의 

위탁을 받아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하며,

1차 객관식과 2차 논문형 시험으로 

구분해 치르게 됩니다. 별도의 자격요건은

없으며, 연 1회 실시하고 있는데요. 




2차 시험은 이번 개정을 통해 5년 안으로

전 과목 60점 이상을 받아야 했던 

기존 기준에서, 60점이 넘은 과목에 한해

각각 5년간 시험을 면제해 주는 것으로

완화되었습니다. 또한, 2차에서는 

과목별 최소합격인원제도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답니다.





즉, 2차 시험은 지금보다 훨씬 여유가 

생기는 것인데요. 따라서 1차 합격 후

취업을 통해 경력을 쌓으면서 2차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변동되는 시험 제도와 맞물려 지금이

보험계리사 시험을 준비할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시험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독학으로는 준비하기 어려우며, 

전문 온라인 강의로 기초를 탄탄히 닦고

 핵심문제풀이 및 모의고사를 통해 

대비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하단의 링크를 통해 무료 수험가이드 

다운로드와 학습상담 신청과 함께

구체적인 학습법을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